1. 계속 땅을 집어삼키는 사산조 페르시아 헤라클리우스는 지존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포카스가 망쳐놓아도 너무나 망쳐놓아서 제국은 정신을 차릴 틈이 없었습니다. 즉위하기 전에 이미 에데사(현재 터키 남동부의 샨르우르파)가 넘어가서 만딜리온을 사산조에게 뺏겼습니다.
만딜리온은 성스러운 수건으로 예수님의 얼굴이 그려진 기독교의 성유물입니다. 614년에는 성지 예루살렘마저 함락됩니다. 성십자가는 예수님께서 못박히셨다고 알려진 십자가입니다.
'참 십자가'라고 부르기도 하고, 기독교에서 아주 중요한 성유물입니다. 이 성십자가가 예루살렘 점령과 함께 성십자가와 조로아스터교가 국교인 사산조 군대에게 넘어갔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성십자가는 사산조의 기록보관소에 만딜리온과 함께 놓였습니다. 예루살렘 정복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