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마 제국과 사산조 페르시아 476년, 오토아케르가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를 폐위시킴으로써 서로마 제국은 멸망했습니다.
그 이후 서고트족, 동고트족, 반달족, 프랑크족의 왕국이 옛 제국의 영토를 조각냈습니다. 한편 비잔티움 제국(동로마 제국)은 존속했습니다.
지금의 이집트, 발칸 반도, 그리스, 터키, 시리아, 요르단이라는 넓은 영토를 확보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국의 동쪽에는 사산조 페르시아라는 또다른 제국이 버티고 있었습니다.
사산조 페르시아. 3세기 중반부터 부흥한 이 제국은 400년 가까이 세계사에서 강대국으로 군림했습니다. 제국의 창건자이자 초대 샤한샤(페르시아어로 왕 중의 왕을 의미)인 아르다시르 1세는 파르티아를 멸망시켰고, 세 방향으로 공격해오는 로마 대군을 상대로 버텨냈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