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시리즈를 소개해 드리면서 제가 어렸을 때 크게 게임을 즐기지 않았고 꽤 오랫동안 현대컴보이라는 게임기로만 게임을 했다는 것을 말씀드렸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PC도 없어서 또래애들과 노는 문화를 공유하는 자리에서 지식의 부재를 크게 느꼈었죠.;;;; 그러다 초등학교 저학년때 같이 놀던 친구와 오락실에 푹 빠졌었죠.
저는 게임을 즐기는 방식이 좀 특이했었는데 오락실에 가면 게임은 한 두 판만 하고 나머지는 다 구경만 했습니다. 돈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했다기보다 정말 구경자체를 즐겼죠.
게임의 그래픽이나 음악, 기술시전하는 연출 같은 것을 보는 게 정말 좋았었습니다. 그렇게 제 안에서 새로운 게임기에 대한 열망이 꿈틀댔습니다.
그때 제가 처음으로 어머니에게 게임기를 사달라고 졸랐던것 같습니다. 어머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