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일부터 베트남 당국은 모든 입국자에 대해 온라인 건강신고서(Health Declaration) 제출을 의무화한다. 국적, 비자 종류, 입국 수단과 무관하게 적용되며 공항 내 보건 당국 확인이 필수 절차로 추가되어 입국 심사대의 소요 시간이 늘어날 수 있다. 이번 제도는 디지털화와 감염병 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도입되었고, 사전신고를 누락하면 입국 거부 가능성도 있다. 또한 디지털 입국 신고(DAC)가 전국으로 확대되어 비행기 출발 72시간 전까지 정보를 미리 입력해야 한다. 신규 비자 제도는 일반 관광객에게는 영향이 없고, 고숙련 디지털 기술 인재를 위한 UĐ1 비자가 신설되었다.
입국에 필요한 서류를 건강신고서와 기존 여행 서류로 구분해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여권은 6개월 이상 유효해야 하며 비자 여부에 따라 비자·서류를 준비하고, 출발 7일 이내에 작성하는 온라인 건강신고서는 QR 코드 형태로 제공되므로 미리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국 전 필요한 서류로는 영문 호텔 바우처나 항공권이 요청될 수 있다. 건강신고서는 베트남 대사관 영사 페이지를 통해 양식을 내려받아 인쇄 후 소지하거나 온라인으로 작성해도 된다.
입국 전 필요한 추가 절차로는 예방접종 증명서를 영문으로 발급받아 지참하는 것이 있다. 베트남의 공식 사전 입국 심사 페이지에 접속해 도착 전 정보 작성 및 제출을 완료하면 QR 코드가 발급되며 입국 시 여권과 함께 제시해야 한다. 건강신고서와 예방접종증명서는 발급 후 제출 및 등록이 필요하며, 베트남 공식 사전입국 심사 사이트를 통해 승객 정보를 입력하고 QR 코드를 저장해 두면 입국 과정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Q&A)에서는 건강신고서를 출발 7일 전 미리 작성하는 것이 강력히 권장되고, DAC 미작성 시 현장에서 입력 요청으로 대기 시간이 늘어날 수 있다. 한국 국적자의 무비자 45일 및 E-visa 90일 체류 규정은 기존대로 유지되며, UĐ1 비자는 일반 관광객에게 해당되지 않는다. 패스트트랙 서비스 이용 시 건강신고서 작성은 대개 개별 의무로 남아 있으며, 미리 준비하는 것이 안전하다. 7월 이후 입국은 디지털화와 보건 관리 강화의 흐름이 동시에 작용하므로, 출발 7일 전 건강신고와 출발 72시간 전 DAC 두 가지 스텝만 기억하면 원활한 입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