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기점으로 해서 마스크 착용을 자율로 바뀜에 따라 거리에서 노마스크로 다니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나는 코로나에 걸려봤던 사람으로서, 중국의 미세먼지가 무서운 사람으로서, 밖에 나가면 아직도 마스크를 꼭 착용한다.
그러다 어제 마트에 장을 보러 갔는데 마스크를 안 챙긴 것이다. 차에 이리저리 찾아봐도 없어서 "그냥 돌아갈까?"
하다가 밖을 보니 사람들이 죄다 노마스크인 것이다? 그래서 이왕 나온 김에 마트에 장 보러 들어갔다.
근데 기분이 이상했다. 뭔가 발가벗겨진 기분이랄까?
2년 넘게 마스크를 착용했는데 벗고 다니려니 기분이 정말 묘했다. 오는 15일날에 정부가 대중교통 내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할 것인지 여부와 적용 시점을 확정, 발표한다고 한다.
한마디로 이제 코로나를 독.....
원문 링크 : 습관의 무서움(마스크 착용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