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의 워터풀 톤업 선 쿠션은 쿠션 타입으로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SPF50+ PA++++로 자외선 차단 수준이 높으며, 달바의 독자 특허 성분인 트러페롤이 핵심으로 들어간다. 수분감을 높이는 아쿠아마그넷과 피부를 밝히는 복숭아 추출물,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병풀추출물이 조합되어 있다. 퍼프는 루비셀 4중 코팅 구조로 내용물의 흡수를 최소화하고 수분 전달을 높여 매끄러운 밀착감을 만든다. 물방울 모양의 디자인이 눈가나 코주변의 굴곡에도 고르게 바를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제형은 핑크빛 워터리 텍스처로, 퍼프에 찍었을 때부터 매우 가볍고 수분감 있게 발리며 백탁이 거의 없다. 베이지 핑크 톤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피부 자체가 맑아 보이는 효과가 크고, 한 번의 터치로 안색이 정돈되고 두 번 덧바르면 피부 결도 매끄럽게 다듬어진다. 밀착감은 양호하고 스웨트프루프 특성으로 땀으로 인한 무너짐은 일반 쿠션보다 덜하며, 야외 활동이나 외부 활동이 많은 상황에서도 어느 정도 유지된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마쳤고 민감성 피부에도 비교적 부담이 적은 편이다.
다만 커버력은 낮은 편이라 잡티나 트러블 커버를 원하면 별도 컨실러나 베이스가 필요하다. 15g 용량은 비교적 금방 소모되며 자외선 차단 효과 유지를 위해서는 2~3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권장되지만 실제로 챙기기 어려운 날이 많다. 본품과 리필 세트 구매로 비용 부담은 다소 줄지만 선쿠션으로는 저렴한 편은 아니다. 사용 빈도가 높고 간편한 톤업과 자외선 차단을 동시에 원할 때 특히 외출이 잦은 상황이나 골프 라운드처럼 활동이 많은 날에 적합하다. 커버 중심의 지속성보다는 가볍고 자연스러운 톤업과 피부 결 정돈을 우선하는 이들에게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