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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칼슨 -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리처드 칼슨 -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나를 좀 내려 놓을 수 있는 책인 거 같다. 이 책은 말 그대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너무 사소한 것에 흥분하고 짜증내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운전하다 보면 갑자기 끼어드는 사람, 갑자기 뛰어드는 보행자 등을 볼 때면 흥분지수가 최고로 상승하기 마련이다. 나도 나름대로 단련했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무너지기 일쑤였다.

특히나 애들과 놀아 줄 때면 왜 이리 욱 하는 지 나도 잘 모를 때가 있다. (나는 아직도 애라는 생각이 든다.)

나를 좀 더 아끼고 사랑하라는 말이 든다. 사소한 일에 열을 올리는 것은 결국 나에게 독이 되며 나를 망치는 한가지 방법일 뿐이다.

이 책과 함께 비슷한 감정을 느꼈던 책은 미치 앨봄의 모리와 함꼐 한 화요일이다.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모리 교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