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가장 뜨겁게 장식한 드라마는 바로 신생 케이블 방송사 ENA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일 것이다. 처음 생긴 방송사이며 종편도 아니었으므로, 1화는 겨우 0.9%에서 시작했지만 5회에 이미 10%에 근접했고, 17.5%로 16부작의 마침표를 찍는다.
여름휴가 기간과 겹치지 않았더라면 20%도 무난히 달성했을 것이라는 평과 함께 남자 주인공 강태오가 종영 후 바로 군입대를 함으로써 2부가 늦어지는 것에 아쉬움을 표하는 이들도 많다. 이 드라마가 이토록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은 자폐라는 소재의 작품이 이미 처음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 하나 빠트릴 수 없을 만큼 각 등장인물들이 매력적이었고, 실제인지 연기인지 분간이 잘 가지 않을 정도로 섬세하게 자폐인의 연기를 펼친 박은빈의 매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