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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켈트족(Celt) 혹은 갈리아인

 영국 켈트족(Celt) 혹은 갈리아인

켈트(Celt)족은 BC 2000년경부터 BC 1세기까지 유럽 대부분의 지역에 살던 인도유럽어를 사용하던 종족의 일파로 본디 프랑스 남부 지방에 살던 유목민으로 하얀 피부에 금발이 많고 과묵한 성격을 가진 큰 키의 인도-아리아 계통의 민족입니다. 아일랜드, 고지 스코틀랜드, 맨 섬, 웨일스, 브르타뉴에 지금도 이들이 쓰던 켈트어의 영향이 남아있습니다.

이들은 영국으로 들어가 각 지역별로 다른 이름들로 불렸는데, 북 스코틀랜드에서는 고이델족 혹은 게일족으로, 로마인들은 그들의 피부와 머리색을 보며 픽트족(색칠한 사람들)으로 불렀습니다. 중남부 지방에 정착한 이들은 브르통인 혹은 브리탄스로 불렸습니다.

B.C. 100년경 로마와 잦은 접촉으로 대륙 골 지방에 있던 켈트계 주민들이 남쪽 잉글랜드 지방으로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