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의 중학교 배드민턴부의 좌충우돌 성장 드라마. 특별히 캐스팅이 화려한 것도 아니지만 들여다보면 꽤 괜찮은 배우 조합으로 짜인 드라마다.
특히 19세, 20세, 21세 나이의 연기자들이 중학생 연기를 해도 극적 허용이기도 했지만 무리 없이 소화한다. 특히 , 의 아역 배우 김강훈(이용태 역)의 사투리 연기는 감탄을 자아낸다.
에서 임주경의 동생 임주영 역으로, 에서 보검군으로 눈도장을 찍은 김민기가 모범생 역으로 나오면서 배드민턴도 잘하는 반전 매력으로 등장한다. 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한 탕준상이 윤해강 역으로 등장하는데 꽤 입체적인 역을 잘 소화한다.
MBTI가 ESTJ인 내가 가장 싫어하는 캐릭터 윤현종 역의 김상경은 정말 짜증나게 연기를 해서 보는 내내 분노가 일었다. 착하고 유머러스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