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닭발 애호가들이라면 들어봤을 법한 가게가 두 군데 있다. 119닭발과 닭발부부. 두 군데 모두 방문해본 결과 119닭발은 좀 더 젊은 사람의 취향에 어울리는 맛과 분위기라고 한다면 닭발부부는 동네 맛집 분위기가 강하다.
(손님들만 봐도 연세 지긋하신 단골분들이 많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닭발부부 스타일의 음식이 더 맞기 때문에 내가 닭발이 생각날 때면 방문하는 곳. 오늘의 주인공 천호동 닭발부부이다.
사실 나야 없어서 못 먹는거 빼고는 안먹는 음식은 없지만, 닭발은 호불호가 극심히 갈리는 음식이기도 하다. 그래서 일행이 닭발을 먹을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먹고 싶어도 못 가게 되는 경우가 많아 아쉬울 때가 많은데, 이 곳에만 오면 항상 손님이 가득 차 있어 동지를 만난 듯 기쁜 .....
원문 링크 : 계속 생각나는 매운 닭발 맛집 , 천호동 닭발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