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지금이나 가게에서도, 배달로도, 집에서도 언제나 만족을 주는 음식, 치킨. 예전에 비해, 다양한 레시피가 탄생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사이드 없는 치킨은 생각할 수 조차 없을 정도로, 사이드가 주력 메뉴로 부각됐다는 점이 좀 달라졌달까.
요새는 비대면이 필수불가결적인 요소이긴 하지만 아날로그 세대인 내겐, 아직까진 가게에서 먹는 걸 선호하는 편. 별다른 이유가 있다기보단 음식은 갓 나왔을 때가 가장 맛있다는 철학 때문이다.
물론 지금은 식당에서 여유롭게 그 기분을 만끽하기 어렵지만. 덕분에 반강제로 요리 실력이 날로 늘어가는 어느 날, 새로 생긴 치킨집 하나가 눈에 띄었다.
얼핏 보기에 중세시대의 미술관을 표방한 듯 (나름)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에 낯이 익은 듯 익지 않는 가게 이름. 요즘 같은 경기에 .....
원문 링크 : 치킨과 떡볶이 한상, 봉구 통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