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올 들어 날씨가 가장 쌀쌀하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종종걸음으로 지나간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발걸음이 대부분 빠르다. 날씨 때문인지 오늘 점심은 따뜻한 갈비탕이 생각이 났다.
사무실 건너 강남파이낸스 건물 지하 식당가로 갔다. 어디를 갈까 둘러보다가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들어가 보았다.
분위기가 일단 조용하고 고풍스러웠다. 전통적인 도자기가 전시되어 있었고 테이블이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조명등도 핑크빛으로 길게 내려오는 등으로 되어있어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 솔직히 점심으로 먹기에는 아주 고급이었다.
사람도 많지 않아 여유 있게 테이블을 골랐다. 의자와 테이블이 전체적으로 붙어있고 등받이가 있어 앉아있기가 편했다.
물도 일반 생수가 아니고 향기로운 차를 끓여놓았다. 코로 향기를 음미하니 마음도 차분해지는 느낌이었다.
갈비탕을 시키니 반찬이 1인 별로 각자 담겨 나왔다. 접시가 하얀 색으로 모양이 똑같이 네모지니 가지런히 놓기가 좋았다.
김치와 깍두기, 나물 즉 총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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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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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파이낸스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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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맛집
원문 링크 : 갈비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