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이 똑같은 하루의 반복이긴 하지만 그 속에서 나는 삶의 의미를 찾고 생활의 원동력을 찾는다. 원래 저녁에 퇴근하고 나서 강아를 산책시키는데 요즘은 학원을 다니느라 저녁에 산책시킬 시간이 없다.
그래서 아침 시간을 활용해서 산책시키기로 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아침에 설탕이를 산책시킬 시간을 염두에 두고 아침에 기상시간을 설정한다.
정성도 이런 정성이 없다. 설탕이는 강아지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나에게는 막내아들이나 마찬가지이다.
모든 생명은 그 자체로 귀하고 존중받아야 한다. 우리 집에 인연을 맺은 설탕이를 내가 돌볼 수 있다는 사실로 무척 감사하게 생각하고 설탕으로 인해 불쌍한 유기견이 많다는 사실도 알게 되어 내가 사랑을 펼쳐야 할 곳이 많다는 것도 감사하게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채소 과일식으로 30분 정도에 걸쳐서 천천히 식사하고 난 후 설탕이에 산책 가자고 말하면 설탕이는 좋아서 소파 위에서 펄쩍펄쩍 뛰고 뱅뱅 돌기도 하고 온몸으로 좋음을 표현한다. 그 모습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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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강아지와 아침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