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앞두고 가장 뜨거운 이름 중 하나는 바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입니다. 지금 이 순간까지도 "단일화 없다"는 그의 입장은 변함없죠.
하지만 단순한 완주의지가 아니라, 더 큰 그림을 그리는 정치적 마케팅이라는 시각도 점점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이준석, 지금 노리는 건 2025년이 아니라 2030년?
이준석은 누구보다 대중을 잘 압니다. 30대 초반부터 전국구 정치인이 된 그는 "기성 정치에 염증을 느낀 청년 보수층"을 대표하는 상징이자, 'MZ 정치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금 단일화를 거부하는 것도 결국 "내가 기성 보수와 다르다"는 메시지를 대중에게 각인시키는 하나의 전략으로 보입니다.
김문수와 손잡으면 '윤석열 2중대'라는 프레임에 갇힘 완주 후 5% 이상 득표 시, 차기 대선·정계 재편에서 독자 세력화 가능 지지율 3~7%만 가져도 민주당·국힘 모두에게 존재감 과시 이런 맥락에서 이준석은 지금 대선에서 '지더라도 존재감을 이긴다'는 정치 실험을 하고 있다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