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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글쓰기 : 좋은 보고서는 업무 파악이 먼저입니다. 정말로요. (송숙희)

 최소한의 글쓰기 : 좋은 보고서는 업무 파악이 먼저입니다. 정말로요. (송숙희)

최소한의 글쓰기, 송숙희 AI 시대에 직장인이 어떻게 써야 하는지, 최근 국제표준화기구가 발표한 글쓰기 원칙을 바탕으로 저자가 직접 만든 글쓰기 CODE에 따라 직장인의 글쓰기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설명 자체는 도움이 되니, 어떤 식으로 글을 쓰면 좋을지 고민이 있다면 읽어도 상관없다.

다만. 이 이야기는 좀 해두고 싶다.

내가 만난 회사에서 보고서를 잘 쓰는 사람들은,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절대 아니었다. 본인의 업무를 명확하게 이해하여, 논리정연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생성형 AI에게 설명을 잘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본인 업무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일수록, 생성형 AI에게 명확하게 지시했다.

정말로 회사에서 좋은 보고서를 쓰고 싶다면, 일단 본인 업무를 제대로 파악하여 언제 어디서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먼저다.

처음 입사했을 때부터 내게는 소박한 의문이 있었다. 왜 보고서 쓰는 법을 알려주는 사람이 없지?

그래서 심지어 일박이일 외부 강의도 들으러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