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AI에겐 우리가 필요한가, 베리타 하딩 AI에겐 여러분이 필요하다 왜 AI에겐 우리가 필요한가, 베리타 하딩 재미있는 책은 아니다. 애초에 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을 다루는 책이 재미있으면 안 된다.
이런 책은 내가 모르는 사회의 뒷면을 확인하기 위해 읽는 것이지 재미를 위해 읽는 것 아니다. 다만, 바로 직전의 책이 하필이면 “AGI, 천사인가 악마인가”였다.
인간의 미래는 멸망입니다. 우리 다들 기계에게 충성이나 바치죠.
이런 책을 읽고 나면, 인간에게 정말 미래가 없나 고민하는 게 정상이지 않을까. 그리하여 고른 책, “왜 AI에겐 우리가 필요한가”이다.
결론만 말하자. 왜 AI에겐 우리가 필요한가?
은 대놓고 정답을 내주는 책은 아니다. 대신 우주조약, 체외수정, 인터넷의 사레를 두고 넌지시 암시만 할 뿐이다.
과학자 뿐만이 아니라 정치가, 대중의 목소리가 함께 어우러질 때 비로소 AI는 제대로 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저자가 말하는 일화들 전부, 따지고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