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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 소맥 한 잔도 부담…서민 위로식탁 무너진다?

 삼겹살에 소맥 한 잔도 부담…서민 위로식탁 무너진다?

불황형소비 요즘 물가 오르내리는 소리 들리시나요? 서민들의 대표적인 외식 메뉴인 ‘삼겹살에 소주·맥주 한잔’조차 부담스러워졌다는 소식입니다.

예전엔 회식이나 소소한 외식으로 위로가 되던 식탁이, 이제는 ‘사치’처럼 느껴지기도 하죠. 불황 속 '불황형 소비'도 흔들린다?

보통 경기침체가 오면, 사람들은 비싼 외식 대신 저렴한 메뉴로 눈을 돌립니다. 이럴 때 매출이 오르는 음식이 있죠.

바로 삼겹살, 치킨, 라면, 맥주, 소주 같은 ‘서민 음식’들입니다. 하지만 이번 불황은 조금 다릅니다.

소비자들이 아예 지갑을 닫고 있다 저렴한 대체식조차 찾지 않는, 말 그대로 ‘소비 자체의 침체’가 온 겁니다. 맥주·소주 가격 줄줄이 인상 하이트진로: 테라·켈리 맥주 출고가 2.7% 인상 (5월 28일~) 오비맥주: 카스 등 주요 맥주 출고가 2.9% 인상 (4월 1일~) 문제는 이게 소매가에선 더 큰 폭으로 반영된다는 점입니다.

편의점 → 마트 → 식당으로 갈수록 가격은 ‘나비효과’처럼 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