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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시작과 과정에 신빈 김씨가 있었다.

 훈민정음 시작과 과정에 신빈 김씨가 있었다.

훈민정음에 대하여 의문이 들었다. 필자가 이러한 의문이 드는 것은, 왜 만들기로 결심했는가?

이다. 필자가 왜 만들었는가?

의 의문이 든 이유는 첫째는 세종의 신분과 경험의 한계이다. 그가 태어난 시점이 1397년 태조 이성계가 왕위에 오른지 6년이 된 시점이었다.

팩트만 보면, 구중궁궐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백성들의 노고는 커녕, 세상물정을 모를수 밖에 없는, 말그대로 금수저 출신에 이력을 가진 인물이다. 벌써 태종 이방원이 있을 당시는 4째 아들 세종은 어린시절을 궁궐에서만 지낼 수 밖에 없었다.

세상물정을 알고, 학문의 깊이가 어느정도 자리 잡는 12세가 되던 해인 1408년에 심온의 딸 심씨와 혼인을 하게 되는데. 그때 당시도 아버지 태종이 왕위에 오른지 8년이나 지난 시점이 된다.

이런 분이 어찌 글자가 없는 나라에 글자를 만들어 백성을 위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것일까? 오로지, 그 분의 인문학적 천재성과 인성 혹은 천성으로 만 해석될 수 있을까?

개인 스승이 일러준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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