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파주 심학산으로 등산도 다녀오고, 아파트에 새로 피트니스센터가 오픈해서 유산소 운동을 꾸준하게 해주고 있어요. 특히 천국의 계단은 10분만 타도 너무 힘들고 숨이 차서 천국 가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 이번 등산은 오랜만에 했더니 도중에 과호흡이 와서 좀 고생을 했어요. 과호흡은 한번 호흡을 했을 때 너무 많이 호흡을 하거나 일정 시간에 호흡수가 많아면 생기는 상태죠.
집에도 공기 정화에 좋다는 공기 청정기도 놓고, 화분도 여러 가지 종류별로 키우고 있어 평소 내가 지내는 공간에 공기의 질을 꽤나 신경 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운동을 하면서 과호흡이 생기니 순간적인 일이라 대처가 안되더라고요. 사람이 숨을 참을 수 있는 시간이 몇 분이나 될까요?
어릴 적에 가끔씩 숨참기 놀이를 해보면 저는 1분 조금 넘으면 못 참겠더라고요. 의학적으로 호흡에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병원에 가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겠죠.
그런데 몸은 안정적이지만 좀 더 순수한 산소가 그리울 때가 간혹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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