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문득 내 몸에 무엇인가 2%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아 내과에 가서 대기 중인데 마늘 수액, 백옥 수액 등등 이름만 들어도 기운이 나는 듯한 수액 요법들이 포스터로 만들어져 많이 붙어 있습니다.
어떤 병원은 브로슈어도 만들어져 대기실에 배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환자 입장에서는 아..
뭔가 2% 부족한데 뭘 맞아야지 하면서도 선뜻 가볍게 물어봤다가 꼭 맞아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던 해외 병원은 IV 테라피 라운지가 따로 있었습니다.
내과, 산부인과, 피부과 등에서 치료를 받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꼭 필요한 수액 비타민부터 새로 도입된 NAD+ 같은 20종이 넘는 수액 요법을 처방하고 진행하는 고급 라운지입니다. 해외의 수액 요법 라운지는 병원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고급 스파에 와 있는 듯한 좋은 향기와 편안한 소파 등이 갖추어져 환자 입장에서는 편안한 마음으로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병원 마케팅...
원문 링크 : 수액 링거 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