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ous image Next image 경험은 나이 들지 않아요. 영화 인턴(2015) 中 영화 <인턴>을 볼 때마다 이 대사가 더 깊게 와닿는다.
특히 벤의 사회생활 능력은 볼 때마다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친절한 말투, 적절한 거리감, 조용한 배려, 그리고 문제 앞에서의 침착함까지.
직장이라는 공간에서 누구나 닮고 싶어질 그런 인물이다. 처음 볼 땐 좋은 사람, 멋진 어른이라는 느낌이었다면 직장 생활을 해보고 다시 본 <인턴>은 조금 다르게 다가왔다.
진짜 사회에서 필요한 태도란 무엇인지, 그리고 이런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벤이 몸소 보여준다. 그의 존재 자체가 회사라는 복잡한 생태계 안에서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게 만드는 온기 같달까.
볼 때마다 직장에서의 내 모습을 성찰하고, ‘이런 어른이 되어야지’ 다짐하게 한다. 잔잔한 영화지만, 영화가 내게 주는 울림은 결코 잔잔하지 않다.
“벤처럼 조용히, 멋지게” 사는 사람이 되고 싶다....
원문 링크 : [영화 리뷰] 영화 인턴 | 벤 같은 동료, 어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