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진스입니다. 오늘은 구병모 작가님의 <한 스푼의 시간> 리뷰를 가져왔습니다.
<한 스푼의 시간>은 책 나눔 이벤트로 접하게 되었다. 정세랑 작가의 <지구에서 한아뿐>을 읽은 뒤로 SF 소설에 흥미가 생겨 읽기 전부터 기대감이 높았다.
특히 ‘로봇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말에, 어떤 매력을 가진 로봇일지 궁금했다. 그리고 제목인 '한 스푼의 시간'의 의미가 무엇일지 궁금했다.
책 표지가 너무 예쁘다! 요즘 책들은 표지가 예뻐서 소장하기 좋은 것 같다:) 이 소설은 세탁소에 머물게 된 로봇 ‘은결’이 인간의 삶을 배우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세탁소 주인 명정과 이웃 세주, 시호, 준교와의 만남 속에서 은결은 조금씩 변해간다. 이 책에는 인생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여러가지 상황을 통해 학습하고 성장한 은결이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여주었고, 나 또한 그 과정에서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 인간은 늙어가고, 로봇도 부식한다.
시간이 흐르며 은결이 변해가는 모습을...
원문 링크 : 구병모 『한 스푼의 시간』 리뷰|로봇과 인간이 함께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