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 명절때 부침전을 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노란 주전자의 추억, 바로 막걸리와 동동주입니다. 하지만 막상 그냥 마시려고 하면 "둘이 뭐가 다르지?"
라는 의문이 생기곤 하죠. 오늘은 한국인의 소울푸드..
한 항아리에서 태어난 막걸리와 동동주. 두 형제의 차이를 정리해 보며 효능부터 건강하게 마시는 법까지 총정리!
해 봅니다. 밥알이 동동?
막 걸러서 막걸리? 차이가 뭐야?
두 술의 태생은 같습니다. 형제지간?
입니다. 전통주 전문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막걸리와 동동주는 한 항아리에서 태어난 형제입니다.
찹쌀 고두밥, 물, 그리고 누룩이 섞여 발효되는 과정에서 층이 나뉘며 그 운명이 갈리게 됩니다. "가벼워진 밥알은 위로, 쌀 찌꺼기는 아래로 가라앉는 자연의 섭리에서 시작됩니다."
동동주 (부의주, 浮蟻酒) : 밥알이 동동~ 술을 빚으면 발효 과정에서 탄산가스가 발생하며 쌀알이 위로 떠오릅니다. 이때 쌀알이 마치 개미가 떠 있는 것 같다고 하여 '부의주'라고도 불렸죠.
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