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아이들 학교앞으로 이사를 해야겠다. 작년 8월에 막내까지 한 학교로 옮긴 후 아침 라이딩이 시작되었다.
가는길은 30~40분이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길는 30~1시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그건 괜찮다.
운전을 즐기는 편이기도 하고, 차 안에서의 시간을 좋아하는 편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올 때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다.
짧게는 1시간 길게는 2시간이 소요된다. 본격적으로 입시준비에 들어가는 Em을 위해 학교활동을 좋아하는 Jen과 Lil을 위해 이사가기로 맘을 먹었다.
지금의 집은 213평방미터의 널직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집이다. 한인타운에서 가깝고 남편회사도 가깝다.
교회도 멀지않다. 주인아저씨도 정말 좋으시다.
작년 8월에 거의 이사할뻔 했다가 다시 눌러 앉은 수많은 이유가 있지만 이번엔 정말 이사가야겠다고 마음을 굳혔다. 앞으로의 6년가량의 상하이생활은 또 다른곳에서 지내봐야겠다고 말이다.
아이들을 학교에 내려다주고 학교앞 스벅에 앉아 부동산 사장님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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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20240416_마인드 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