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친구들이랑 글램핑 가기로 한 날. 같이 가는 친구중에 한명이 곧 결혼해서 글램핑 가기 전에 예식장 뷔페 시식하러 같이 다녀왔다.
그리고, 시간이 남아서 잠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광합성. 이 날 우리의 보금자리.
여기 나 포함 세명이서 갔는데, 한명이 숙취로 기절해서 남은 둘이서 리몬첼로 칵테일을 마시면서 수다를 떨었다. 저녁은 당연히 바베큐.
우리가 맥주를 병으로 사갔는데, 여기 병따개가 없었다. 그래서 사장님 지나다니실 때 붙잡으면 사장님이 숟가락으로 따주심 ㅠ ,, 퍼포먼스 지려 ,, 수학여행 이후로 처음해보는 불멍 ,, 캠프파이어라고 했더니 할미라고 놀린다 ,, 스모어쿠키도 난생 처음 먹어봤지만 역시 마시멜로는 내스타일이 아니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 한 잔하고 ,, 아침 먹고 산책하고 (데자뷰야? 밤산책도 아침산책도 또 둘이서만 함.
나머지 한명 대체 어디갔냐고요 ,,) 그리고 친구 결혼식 가는 길. 루트는 출근길이랑 같지만 기분은 달랐다.
가까운 친구가 결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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