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ous image Next image 컨트리와 락 장르의 프로듀서, 엔지니어인 David Ferguson이라는 사람의 앨범 Songs of "Cowboy" Jack Clement. 뭐, 늘 그렇듯 이 사람도 잘 모르는데, Will Oldham의 큐레이팅으로 바이닐이 제작된다는 것을 보고 구입했다.
그냥 Will Oldham이라는 이름에 산 거다. Will Oldham이라고 하면 영미권 인디 음악을 좀 듣는 사람들은 알만한 사람이다.
솔직히 다른 이름이 더 유명하다. Bonnie “Prince” Billy라고 하면 더 익숙한 이름이 된다.
나한테는 I See A Darkness의 그 쓸쓸함, 처연함 그 자체로 기억된 아티스트다. 그렇게로만 기억하고 있어서 이 큐레이팅도 차분하고 쓸쓸한 느낌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가을/겨울에 참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하고 주문을 했다. 근데 막상 들어보니, 컨트리 음악이었다.
이 데이비드 퍼거슨이라는 사람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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