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요즘 발끝이 저리고 감각이 둔한 것 같아요. 콕콕 쑤시는 것 같기도 하고...
혹시 혈액순환이 안돼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건강을 지키는 수守 경희수 원장입니다. 상담실에서 뵙는 많은 분들이 손발 저림이나 감각 이상을 그저 '나이 탓', '피곤 탓'으로 여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러한 작은 신호야말로 우리 몸, 특히 '혈당 관리'에 큰 문제가 생기고 있다는 중요한 경고등일 수 있다고 항상 강조합니다. 그런데 참 신기하죠?
겨울 내내 거의 움직이지 않고, 동면을 위해 몸에 엄청난 지방을 축적하는 곰은, 우리 인간의 기준으로 보면 제2형 당뇨병의 '초고위험군'인데도 멀쩡하다는 사실 말이에요. 오늘은 이 똑똑한 곰의 비밀을 통해 당뇨병 발 초기증상이 왜 나타나는지, 그리고 우리 몸의 근본적인 '해독'과 '균형'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보려 합니다.
곰의 비밀, 스스로 껐다 켤 수 있는 '인슐린 저항성 스위치' 최근 국제 학술지 '아이사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