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저녁만 되면 다리가 퉁퉁 붓고 코끼리 다리 같아요. 쥐도 자주 나고요.
이게 다 혈액순환이 안돼서 그런 거 맞죠? 상담실에서 뵙는 많은 분들이 '다리 붓기', '저림', '무거움'과 같은 불편함을 호소하십니다.
TV 광고에서 본 정맥순환개선제를 드셔보지만, 어떤 약이 내게 맞는지, 정말 효과가 있는 건지 확신이 서지 않아 답답한 마음으로 찾아오시는 경우가 많죠. 오늘은 이 지긋지긋한 다리 불편함의 원인인 말초혈관질환, 그중에서도 '정맥 순환'의 문제와, 시중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정맥순환개선제의 처방 종류 및 효능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보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건강을 지키는 수守 경희수 원장입니다.
내 다리, 도대체 왜 이렇게 무거울까요? 우리 몸의 혈관은 심장에서 피를 내보내는 '동맥'과, 다시 심장으로 피를 돌려보내는 '정맥'이라는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말초혈관질환은 바로 이 길, 특히 심장에서 멀리 떨어진 팔다리의 혈관에 문제가 생긴 상태를 말해요. 그중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