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30분 영화 시작인데 2시 30분 쯤에 도착해서 30분 기다리고 3시에 티켓을 받았다. 다행히도 앞자리가 남아있길래 구석이라도 앞자리로 골랐다.
영화 시작되기 전의 모습. 자리가 생각보다 너무 앞이라서 영화를 보는데 고개를 위로 올려서 봐야되가지고 조금 불편했다.
영화가 끝나고 김향기 배우님과 이한 감독님, 백은하 소장님이 들어오셨다.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 한국영화성평등 센터 든든에서 상영을 해줬다고 한다.
김향기 배우님과 이한 감독님과 백은하 소장님이 오셨다. 영화관련 질문은 오픈 채팅방에서 할 수 있었는데 난 아무런 질문도 하지 못했다.
정말 바보같다. 다양성, 평등, 젠더, 인종, 불평등을 학과에서 3년 간 배웠는데 막상 질문을 하려고 하니까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다.
여러가지 질문에 대답하는 향기 배우님이 존경스러웠다. 나랑 동갑이지만 나는 그냥 성인이고 향기 누나는 어른 같았다는 느낌이 예전부터 있었지만 GV에서 확실하게 느꼈다.
나도 그저 나이만 성인이 아니라 멋진...
원문 링크 : 증인 GV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