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만에 8강까지 갔지만, 더 위로는 올라가지 못했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호주를 7-2로 꺾고 2009년 이후 처음으로 WBC 8강에 올랐지만, 8강전에서는 도미니카공화국에 0-10으로 패하며 대회를 마쳤다.
그래서 이제 남는 질문은 하나다. 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최종적으로 얼마를 확보했느냐다.
결론부터 말하면 한국의 WBC 공식 상금은 175만 달러로 확정됐다. 이 숫자는 단순하다.
이번 2026 WBC는 본선 참가국에 기본 참가비 75만 달러를 지급하고, 8강에 오르면 100만 달러를 추가로 준다. 한국은 C조 2위로 8강에 올라 여기까지는 챙겼지만, 8강에서 탈락하면서 그 다음 단계 보너스는 더해지지 않았다.
결국 75만 달러+100만 달러, 한국의 최종 WBC 공식 상금은 175만 달러다. 원화로 바꾸면 더 실감이 난다.
연합뉴스 기준으로 175만 달러는 약 25억9천만원이다. 8강에서 승리했다면 여기서 125만 달러가 더 붙을 수 있었지만, 도미니카전 패배로 한국의 공식...
원문 링크 : 한국, WBC 8강 탈락했지만 확보한 상금은 175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