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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회자되는 문보경의 타점, WBC 끝난 뒤에도 공동 1위

 다시 회자되는 문보경의 타점, WBC 끝난 뒤에도 공동 1위

WBC는 끝났다. 그런데 최종 기록판 맨 위에서 문보경 이름은 끝내 내려오지 않았다. 2026 WBC가 모두 종료된 뒤 공식 타격 리더보드를 보면, 문보경은 5경기 11타점으로 도미니카공화국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함께 최종 타점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더 눈에 띄는 건 이 기록이 대회 마지막 날까지 그대로 유지됐다는 점이다. 결승까지 올라 결국 우승까지 차지한 베네수엘라 쪽에서도 루이스 아라에스는 10타점에 머물렀다.

즉, 결승전이 끝난 뒤 다시 확인한 최종 숫자에서도 문보경의 11타점은 여전히 가장 위에 있었다. 한국은 8강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0-10으로 패하며 먼저 대회를 마감했다.

하지만 문보경이 초반부터 쌓아 올린 타점 생산력은 쉽게 밀리지 않았다. 문보경은 5경기에서 11타점을 찍었고, 타티스 주니어는 6경기에서 같은 11타점을 기록했다.

경기 수까지 감안하면 문보경이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집중력은 더 강하게 남는다. 팀 성적의 아쉬움은 분명 남았다.

그래도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