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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언어 온도는 몇 도인가요? 이기주 에세이 언어의 온도 서평

 당신의 언어 온도는 몇 도인가요? 이기주 에세이 언어의 온도 서평

언어의 온도 그게 말이지. 아픈 사람을 알아보는 건 더 아픈 사람이란다.

더 아픈 사람 中 환자에서 환이 아플 환이잖아요. 말도 의술이 될 수 있을까 中 당신 말 들을게요.

사랑은 변명하지 않는다 中 따뜻한 말 한마디 "당신의 언어 온도는 몇 도예요?"라며 다정하게 물어오는 에세이였다.

우리는 많은 말들을 나누며 살아간다. 말에도 차가움과 따뜻함이 있다.

따뜻한 말은 우리의 마음을 열어젖히지만 차가운 말은 우리의 마음을 닫게 만든다. 어쩌면 닫힌 마음을 열기 위한 준비는 다정한 말 한마디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에세이에는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가슴을 뛰게 만드는 이야기, 나를 성찰하게 하는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많은 사유를 경험하게 해주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석탑에 관한 에피소드였다. 놀러 간 사찰에서 작가님은 석탑을 발견한다.

석탑을 구경하던 중 주지 스님과 대화를 나누게 된다. 주지 스님은 다정다감한 말투로 석탑에 대해 설명해 준다.

석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