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간들> 상실의 시간들 - 최지월 등장인물 나 - 주인공 소희 – 나의 언니 은희 – 나의 여동생 어머니 아버지 간략한 줄거리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은희가 나에게 전화로 알렸다. 곧장 병원 응급실로 달려갔고 대기실에서 아버지와 멍하니 서 있는 은희를 만난다.
몇몇 어머니와 친했던 교회 사람들도 있었다. 어머니는 심부전으로 앓고 있었고 새벽에 심장마비가 와 사망했다.
나는 아버지가 어머니를 적절한 장소에 안치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병원이 일을 빨리 처리해 주지 않는다는 아버지의 말에 어머니를 찾아 병원을 헤맨다.
대기실에서 응급실로 들어가 원무과를 지나니 그곳에 은희가 있었고 어머니가 침대에 누워 있었다. 현재 사망진단서가 발급되지 않은 상태였다.
그래서 간호사들은 어머니를 환자라고 불렀고 이렇게 응급실 외진 곳에 두었던 것이다. 병원은 어머니의 죽음을 서류 처리하는 것처럼 받아들인다는 인상을 받았고 황망함을 느낀다.
또 상조 회사는 화장비용, 영안실 이동 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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