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미워할 시간에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는 인간관계 속에서 상처받고 지친 이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심리 회복서이자, 관계의 본질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책이다. 저자는 서울대학교 심리학 전공후 삼성, LG, 현대, SK 등 다양한 기업에서 인간관계 코칭을 진행하며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바로 “인간관계가 가장 어렵다"라고 호소하는 사람일수록 타인의 마음은 궁금해하면서 정작 자기 마음에는 무관심하다는 점이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남을 이해하려 애쓰기보다 먼저 나 자신을 이해하라"라고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말한다.
우리는 누군가의 말에 상처받고, 그를 미워하며, 왜 나를 몰라주는지 원망한다. 하지만 저자는 그 미움의 고리를 끊기 위해 질문의 방향을 바꾸라고 제안한다.
“왜 그 사람이 그런 말을 했을까?”가 아니라 “왜 나는 그 말에 상처받았을까?”
라고. 어려움은 ‘상대’가 아니라 ‘나’를 모르는 데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이 책의 핵심은 ‘주어를 나로 바꾸는 것’이다.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