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재보험 합의금, 산재 보상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셨나요? 현장에서 보면 산재 이후에도 수천만 원의 보상을 놓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특히 근재보험 합의금은 구조를 모르면 절대 제대로 받을 수 없습니다. 근재보험 합의금은 산재 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위자료와 초과 상실수익액을 확보하여 근로자의 실질적인 손해를 메우는 민사상의 권리입니다.
산재가 정해진 급여를 지급하는 사회보험이라면, 이 보험은 사업주의 과실에 따른 배상 책임을 묻는 영역이기에 전문가의 논리적 입증에 따라 최종 수령액이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많은 재해 근로자분들이 산재 처리가 끝나면 모든 보상이 마무리된 것으로 오해하시곤 합니다.
하지만 산재는 최소한의 생존권 보장일 뿐, 사고로 인해 무너진 삶의 가치를 온전히 되돌려주지는 못합니다. 손해사정사로서 현장에서 마주한 수많은 사례 중, 산재 보상금보다 더 큰 금액의 배상금을 이끌어낸 비결은 결국 보험사가 숨기고 싶어 하는 입증되지 않은 손해를 얼마나 날카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