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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 알타리김치 담가봤어요.

 후다닥 알타리김치 담가봤어요.

아침 일찍 바스런히 몸을 움직이며 알타리김치를 담그려고 알타리 1단을 다듬기 시작했다. 재료 알타리무우 1단, 쪽파 15가닥, 사과1개, 건고추10개, 밥 3 숟가락, 마늘 15쪽,생강 1쪽, 새우젓 세 숟가락, 매실액기스 두 스푼 or 설탕 세 스푼 (저는 설탕을 넣었어요.

설탕은 숙성시키면서 맛을 더 가미해 주는 듯~) 까나리액젓 두 스푼 알타리무우는 다듬을 동안 이물질이 많이 숨어 있는 줄기 가장자리 부분을 깔끔하게 손질 해야 하므로 무우와 줄기 사이의 흙을 칼로 다듬어 내고 무우는 칼로 쓱으쓱 쓱으쓱 긁어내고 소금에 간을 하기 시작했다. 남은 줄기는 너무나 싱싱하고 버리기 아쉬워 시래기로 25분간 삶아 내어 낸다.

한나절을 물에 담가 놓은 뒤 송송 썰어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 보관한 후 국거리 재료가 마땅할 때는 된장국을 끓여 내면 요즈음 같이 쌀쌀한 가을철에는 된장국 맛도 일품이어서 ~ 가을이 주는 선물의 된장국 맛이다. 알타리 무우를 절이는 동안 건고추를 12개정도 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