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사벨라 시리아 알레포비누를 찾게 된 이유는 요즘 들어 세안 후 피부가 쉽게 당기고 바디까지 함께 쓰는 제품이 부담스럽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클렌징 제품을 여러 단계로 쓰다 보니 피부가 예민해지는 느낌이 들어 좀 더 단순하면서도 순한 제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연 숙성으로 만들어진 알레포비누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고 그중에서도 케사벨라 제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케사벨라 알레포비누는 시리아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진 수제비누로 5년에서 13년까지 자연 건조 숙성을 거친 천연비누입니다.
인공첨가물이나 화학성분 없이 오직 오일과 시간으로 완성된 비누라는 점에서 요즘 피부 상태에 잘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받아본 제품은 포장부터 담백했고 비누 자체도 군더더기 없는 자연스러운 색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사용한 제품은 케사벨라 알레포비누 5와 케사벨라 알레포비누 20 두 가지였습니다. 알레포비누는 월계수 오일과 올리브 오일의 배합 비율에 따라 제품명 뒤에 숫자가 붙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