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라블랑 동백막걸리 비건 세안비누를 처음 알게 된 건 최근 들어 피부 트러블이 자주 올라오면서부터였습니다. 평소에는 클렌징폼 위주로 세안을 해왔는데, 점점 피부가 민감해지고 당김이 심해지다 보니 세안제 하나도 성분과 세정력을 꼼꼼하게 따지게 되더라고요.
그러던 중 ‘비건 세안비누’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고, 더 자세히 찾아보니 릴라블랑이라는 브랜드에서 동백막걸리를 원료로 만든 비건비누를 출시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막걸리로 만든 세안비누라는 점에서 호기심이 생겼고, 전라남도의 한 양조장에서 직접 생산한 동백막걸리와 술지게미가 원료로 들어간다는 설명을 보면서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술지게미는 예전부터 피부에 좋은 원료로 알려져 있었고, 막걸리 속 발효 성분도 피부에 다양한 도움을 준다고 하잖아요. 게다가 양조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손이 유독 매끈하다는 점에서 착안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이거 진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며칠 고민 끝에 직접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