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글을 쓰다 보니 반복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것이 있다. 나의 어휘력의 한계...
고등학교 시절 국어 과목 학습과 뜬금없이 합류하게 된 시문학반 동아리 활동을 위해 국어사전을 구입했었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기억이 나지도 않는다.
Orna from Pixabay 그 당시엔 이런저런 책들을 읽으면서 잘 모르는 단어의 의미들을 찾아보려면 국어사전을 찾아보는 수밖에 없었다. 지금은 스마트폰 하나면 모두 해결할 수 있으니 편리한 세상이다.
하지만 쉽게 얻은 건 쉽게 잊히기 마련... 이래저래 한글사전을 뒤적이다가 예쁜 우리말도 찾게 되고, 새로운 단어들을 알게도 되었다.
곰살궂다, 나르샤, 봄동, 시나브로, 새녘, 윤슬, 하늬바람... 인상 깊은 단어에 빨간 밑줄을 표시하면서, 기억 속 깊은 곳에 보관하고 좋은 선물 하나 받은 듯 좋아했던 추억이 떠오른다.
congerdesign from Pixabay 많은 시인들이 글귀를 완성할 단어 하나를 찾아내기 위해 많은 고민의 시간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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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블로그를 위한 보물상자 -호기심건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