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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주는 선물 - 호기심건축사

 나에게 주는 선물 - 호기심건축사

주말 동안 지난 2025년의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면서 어떤 말을 건넬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웃었던 날보다는 안타깝고 슬퍼했던 날들의 기억이 더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힘든 한 해를 잘 버텨준 나에게 감사 몇 년간 이어진 불경기로 폐업을 하는 소규모 건축사사무소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 대형 건축사사무소들의 인원 감축으로 새로 개업하는 신생 건축사사무소들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건축사사무소의 운영이 힘든 건축계의 상황에서 한 해를 버텨낸 것 자체를 감사하고 있습니다. 세무 업무를 담당해 주는 대학 친구에게 물어볼 필요도 없습니다.

그나마 작년에서 이월된 자금으로 버터 낸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크게 마음고생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걱정을 한다고 달라지지는 않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꾸준히 공모전에 도전했고 비록 큰 수익이 발생하진 않았지만 참가한 공모전에서 50% 입상하는 성과도 얻었습니다.

강릉 강동초 제안공모 2등 - 광명시 에이디플러스 건축사사무소 지난 3월부터 시작해서, 약 3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