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서의 3일은 잠시 겨울을 잊을 정도로 따뜻했다. 너무 두꺼운 옷만 가져와서 입을 옷이 없을 정도였다.
늦가을도 아니고 딱 초가을 옷 정도면 적당하겠다. 1. 바르셀로나의 아침: 분홍빛 하늘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다시 시작된 아침 조깅.
이번에는 이틀 연속으로 나가는 데에 성공했다! 크게 한 몫한 것이 아침 하늘의 아름다운 색깔이었다.
이 곳의 하늘은 오후의 석양보다도 아침의 일출이 더 아름다웠다. 숙소 근처의 시우테델라 공원에서 아침 조깅을 했는데, 낮의 북적북적한 공원과 달리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 나온 몇 명만 유유자적 공원을 걷고 있었다.
강아지들과 새들을 구경하며 천천히 공원을 돌고 있으면 그간 어지간히 먹어댔던 음식들이 소화되는 느낌이 들었다. 2. 바르셀로나의 낮: 햇살이 뜨거운 해변 첫째날 밤에 바르셀로네타 해변을 갔다.
밤에도 물의 색깔이 청명해서 다음날에 꼭 낮에 다시 바다를 오자고 동행과 결심했다. 그리고 둘째날 낮, 다른 일정 때문에 정신이 없어 스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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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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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벙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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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네타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