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데이비드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 책리뷰입니다. 저 민음사 책은 산 지 하도 오래되어 표지가 누렇게 변색.
책꽂이에서 몇십 년 잠자던 책을 꺼냈습니다. 요즘 마침 영화관에서 '호밀밭의 반항아'라는 영화가 상영되고 있습니다.
아마 <호밀밭의 파수꾼> 저자인 샐린저의 전기 영화 같습니다. 중고등학생 시절 읽어볼 만한 책이지만 이제야 읽게 되었네요.
중고생을 둔 부모님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주인공인 홀든 콜필드는 16살 고등학생 만이 가질 수 있는 순수함과 예리함, 그리고 비판적인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냉소적이어서 문제지만. <호밀밭의 파수꾼>은 미국에서 <위대한 개츠비> 만큼이나 유명한 현대 미국문학의 대표적 소설입니다. 7천만 부 팔린 베스트셀러.
이야기는 1940~50년 초 미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 동부의 팬시고등학교(사립학교)에 다니는 홀든 콜필드는 학교에서 퇴학을 당합니다.
콜필드는 학교의 문화와 수업에 적응하지 못합니다. 선생님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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