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노벨 문학상 수상작인 <백년의 고독> 책리뷰입니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는 1927년에 콜롬비아에서 태어났고 1982년에 이 책 <백년의 고독>으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합니다.
민음사 책은 약 300p 분량의 2권으로 이루어진 장편 대작인데요. 처음에 앞 부분 읽으면서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이게 뭐지?"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게 뭔지 모르겠어" 읽어 나가는데 어려움을 느끼면서 생경한 느낌이.....
문장이나 문체가 독특하다기보다는 이야기 내용이 뜬구름 잡는 듯하다가 현실 이야기를 하고, 몽환적인 이야기와 사실적 사건들이 뒤섞여 나옵니다. 그를 '마술적 사실주의의 창시자'라고 하는데 책을 읽어가면서 마술적 사실주의가 무엇인지 조금은 알 수 있었습니다.
보수파와 자유파 사이의 이념 대립과 전쟁, 그리고 잔혹한 죽음 이야기는 실제 콜롬비아 내전을 그린 것인데요. 역사 이야기를 전개하면서도 사이사이에 비현실적인 환상이 전개됩니다.
뒷부분으로 갈수록 적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