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진 얼렁뚱땅 분수 사진은 한마디로 찰나를 포착하는 묘미가 있어요.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그 짧은 순간, 셔터를 누르는 타이밍 하나로 완전히 다른 결과물이 나올 수 있거든요.
멈춰진 물방울, 한 장의 짜릿함 이번엔 분수 사진을 제대로 담아보자고 마음먹고, 여러 각도와 구도, 그리고 셔터속도, 조리개, ISO 설정을 다양하게 바꿔가며 실험해 봤어요. 그 결과, 몇 가지 중요한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고, 이 포스팅에서 처음 분수를 찍는 분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정리해 봤습니다. 1.
셔터속도가 핵심(최소 1/1000초) 1/125 sec, 1/1250 sec, 1/2000 sec 분수는 항상 움직이고 있어요. 그 움직임을 선명하게 정지된 상태로 담으려면 셔터속도가 생명입니다.
최소 1/1000초 이상, 햇빛이 강한 날엔 1/1600초까지 올려서 촬영합니다. 물론 흐르는 속도에 따라서는 셔터속도가 더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날아가는 총알은 더 빠른 셔터속도가 필요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