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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가치를 중시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개인의 가치를 중시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3-4년 전쯤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궜던 책이 있었습니다. <90년대생이 온다>가 그 주인공이었는데요. 90년대 생이 본격적으로 사회 초년생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기성세대와 직장에서 서로 다른 의견 차이를 보이는 일이 잦아지며 책은 더욱 큰 히트를 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MZ 세대를 넘어, 새로운 세대인 알파 세대까지 점점 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앞으로 사회 분위기는 더욱 크게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이런 사회적 갈등의 원인은 다름 아닌 공동체를 중시했던 기성세대와 자기의 주체성을 중시하는 새로운 세대의 인식 차이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저 또한 단체보다는 제 스스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공동체에서 개인이 주체가 되는 시대로의 변화를 반가운 마음으로 맞이하고 있습니다.

근대의 철학자 '에마뉘엘 레비나스'는 외부의 존재에게 자신의 시각에 동조하기를 바라는 것을 폭력이라고 과격하게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레비나스는 타자를 절대적으로 나와 다른 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