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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규정해 볼까요?

 자기 자신을 규정해 볼까요?

여러분은 자기 자신을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네이버 블로거?

직장인? 아니면, 남편?

아내? 아들?

딸? 그것도 아니라면 누군가의 선생님이나 제자가 될 수도 있겠죠.

그런데 '나'라는 사람을 어떤 한 가지로 규정지을 수 있을까요? 직장에서의 내 모습과 친구들과 있을 때의 내 모습, 그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내 모습은 모두 '나'의 모습인데 말이죠.

인간은 하나로 규정하기 힘든 복잡한 존재야. 스스로를 고고학자라는 틀 안에만 가두어 놓는다면 앞으로 무엇이든 다 따분하고 우울할 거야. ...

(중략)... 그리고 바로 그 매일매일 반복되는 것들, 일상의 소소한 것들 속에서 행복을 찾아야 하는 거야.

<리빙스턴 씨의 달빛 서점> 中 오늘 직장에서 한바탕 깨진 것 때문에 가족으로서, 친구로서의 자신의 모습까지 비참하게 생각하지 않도록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게 쉽지는 않겠지만요) 그러면 직장인으로서의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 날에도, 남편으로서의 나, 혹은 엄마로서의 나는 사랑...

# 나 # 책속의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