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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느껴본 시를 읽는 즐거움

 처음으로 느껴본 시를 읽는 즐거움

두 달 전 이웃님들께 급하게 도움을 요청했던 것 혹시 기억하시나요? 도움을 요청했던 이유는 읽을만한 시집을 추천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도움을 요청했던 포스팅)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2022년 인포그래픽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제가 읽었던 책들을 쭉 훑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음악, 미술,... blog.naver.com 갑작스러운 도움 요청에도 정말 많은 이웃님들께서 감명 깊게 읽었던 시집을 추천해 주셨는데요! 추천받은 다양한 시집 중에서도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을 구매하여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여인숙이라는 시의 일부를 소개하고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여인숙과 같다.

매일 아침 새로운 손님이 도착한다. 기쁨, 절망, 슬픔 그리고 약간의 순간적인 깨달음 등이 예기치 않은 방문객처럼 찾아온다.

그 모두를 환영하고 맞아들이라. 설령 그들이 슬픔의 군중이어서 그대의 집을 난폭하게 쓸어가 버리고 가구들을 몽...

# 감정 # 시 # 시집 # 즐거움 # 책속의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