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네번째 주간일기 챌린지 시작 c 이번주엔 뭐했더라? 막상 주간일기를 작성할 때면 우울했던 감정만 생각나면서 내가 뭘 하며 지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그나마 매일 기록하는 가계부를 통해 내가 뭘 했었는지 기억해내게 된다. c 추석연휴가 있던 주. 코로나로 인해 명절다운 명절을 보낸지도 꽤 오래 됐다.
이번 추석도 마찬가지로 느껴지지만 오랜만에 마주하는 얼굴들도 많았다. 잘 지내는 척 괜찮은 척 하는 것도 지친다.
요즘은 사람이 많을수록 더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 거 같다. 그치만 사람이 없는 빈공간에 혼자 있으면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이러나 저러나 어디서든 망가져 버린 상태다. 매주 사는 로또는 이번주도 당첨되지 않았다.
너무 당연한 결과인가? 요즘은 기대조차 하지 않으면서 의무적으로 구입하게 된다.
좋지 않은 일들로 가득한 요즘. 지금의 나에겐 좋은일 하나가 너무나 필요하다. c 분명 똑같이 주어진 시간일텐데 나만 허비한 시간이 너무 많게 느껴진다.
왜 그 시간을 다 낭비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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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2022.09.05 - 09.11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