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시장, 그 이름만 들어도 서울 종로의 추억과 골목의 정취가 생생히 떠오릅니다. 최근 어느 저녁 종로 나들이를 하며 세운상가도 지나서 어느새 광장시장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제 아내는 특유의 시장 분위기, 시골스러운 감성을 무척이나 좋아하죠. 그런데 이번에 찾은 광장시장은 옛 모습에서 한층 더 세련되고 깔끔하게 변신한 모습이었습니다.
예전의 골목마다 옹기종기 펼쳐진 포장마차에서 먹던 추억도 좋지만, 너무 더운 날씨여서 시원한 실내를 찾던 중, 사람들이 유독 몰려 있는 한 식당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미슐랭 맛집 7년 연속 선정!
60년 전통 ‘부촌육회’였죠. 100%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광장시장의 자부심, 미슐랭 맛집 부촌육회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곳, 부촌육회는 광장시장 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명소입니다. 2017년부터 2025년까지 '미슐랭(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에 무려 7년 연속 선정된 정말 ‘찐’ 맛집이죠. 1956년 시작해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직...